탄생일화

파란색과 좋아하는 동물인 펭귄을 합쳐 이런 캐릭터가 탄생하였다. 그런데 이때까지만 해도 파란색이 아니라 초록색을 더 좋아했었는데, 어쩌다 보니 파란색이 되었다. 예전엔 그냥 '파란 펭귄'이였지만 이것저것 덧붙이다 보니 패딩 모자가 달린 주머니가 있는 파란 후드티(?)를 입은 침을 흘리는 펭귄이 되었다. 나도 잘 모른다.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. 이름도 어쩌다 보니 블펭이 됨.